준수, 솜사탕 들고 아빠 이종혁과 대학로 나들이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와 대학로 데이트를 즐겼다.

이종혁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분홍병사’ 보러 왔어요. 학전블루소극장 오랜만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대학로. 솜사탕 비싸요. 옷에 색깔도 묻고…”라며 솜사탕을 들고 있는 준수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사진에서 준수는 자신의 머리보다 몇 배나 커 보이는 솜사탕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모자를 눌러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준수는 특유의 웃음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준수 솜사탕,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와 대학로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이종혁 트위터

한편 이종혁과 준수 부자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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