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병원패션, 집 안에서와 180도 달리 꽃단장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완벽한 병원 패션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2 리얼예능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장현성 , 개그맨 이휘재, 추성훈, 가수 이현우의 48시간 육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딸 추사랑 양과 집에 있을 때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편안한 옷을 입고 여느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추사랑 양을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외출 준비를 할 때는 집에서 있었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추성훈 병원패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완벽한 병원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머리에는 드라이를 하고 스프레이까지 뿌렸고, 셔츠에 선글라스까지 쓰며 우월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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