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이휘재가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KBS2 리얼예능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장현성 , 이휘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가수 이현우의 48시간 육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장거리 여행에 나섰다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이들을 보고 놀라 응급실에 데려갔다. 다행히 열이 있거나 큰 병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큰 걱정을 한 이휘재는 눈물을 보이고야 말았다.
다행히 이휘재는 진료를 받은 후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갑작스럽게 이 소식을 들은 아내는 집으로 오겠다고 했지만 이휘재는 “오빠 믿어라. 올라오지 말라”고 통화했다.
이휘재, 이휘재가 눈물을 흘렸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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