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파파로티' '파파로티 실존인물'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모델 김호중 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석 특선영화로 방영된 ‘파파로티’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지녔지만 건달생활을 하던 장호(이제훈 분)가 예술고등학교 음악선생님 상진(한석규 분)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감동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장호는 상진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콩쿨에 입상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개봉 12일 만에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실제 모델 김호중 씨는 지난 2009년 ‘고딩 파바로티’라는 이름으로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스타킹 출연 이후 김호중 씨는 음대 성악과 입학, 독일 유학에 이
‘파파로티’ 실존인물 김호중 씨 소식에 네티즌들은 “‘파파로티’ 실존인물 김호중, 노래 진짜 잘하더라” “‘파파로티’ 실존인물 김호중, 인생역전이네” “‘파파로티’ 실존인물 김호중, 재능 살려 활약하고 있다니 뿌듯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화 포스터, 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