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스타 애정촌’에서 사희와 앤디, 예원과 이지훈이 ‘짝’이 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애정촌’에서 앤디, 이지훈, 손진영, 주아성, 조정식, 장동혁, 예원, 최은주, 사희, 노희지, 남경민 등은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입소했다.
이날 남자1호 이지훈은 애정촌에 들어오자마자 예원에게 호감을 보이며 끝까지 예원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어필했다. 예원 역시 손진영과 이지훈 사이에서 고민하다 “이상형인 안기고 싶었던 분이 있다”며 이지훈의 손을 잡았다.
또 남자 6호인 앤디는 다소 소극적인 모습이었다. 그러나 여자1호 사희와 이야기를 하던 중 공통 관심사를 찾게 되고 이후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사희도 그런 앤디의 모습을 보고 “소울메이트를 만난 느낌”이라며 “조금 더 알고 싶은 분을 선택하려고 한다”며 앤디와 짝을 이뤘다.
스타애정촌 최종커플, ‘스타 애정촌’에서 사희와 앤디, 예원과 이지훈이 ‘짝’이 됐다. 사진=스타애정촌 방송캡처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