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표권향 기자] “윤희상의 호투가 인상적이었다.”
이만수 SK 감독이 연패에서 팀을 구한 윤희상을 칭찬했다.
이날 선발 투수 윤희상은 7⅔이닝 5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1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8승(3패)째를 달성했다. 이날 윤희상은 상대 타자들의 허를 찌르는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호투를 펼쳤다.
이만수 감독은 19일 문학 LG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윤희상을 칭찬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
이어 최근 4연패 수렁에 빠졌던
SK는 선발 투수 윤희상의 호투와 6회에 터진 타자들의 집중력을 앞세워 8-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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