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백윤식 가족들 “아버지의 사랑을 응원한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정시아, 백도빈’

백윤식이 열애 중인 사실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3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백윤식과 모 방송사 기자의 열애는 사실이다"고 밝혔습니다.

백윤식의 여자친구는 백윤식보다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K모 기자로 서울대학교 출신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백윤식과 여자친구는 우연히 사석에서 만났다. 백윤식의 오래 전 작품까지 모두 봤고 해당 캐릭터와 연기에 대해 성의있게 코멘트 해줬다고 한다“며 ”그렇게 대화가 트이니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백윤식이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았고 아버지의 열애 사실을 알게 된 백도빈, 정시아 부부와 백서빈 또한 "아버지의 사생활을 존중하며 아버지의 사랑을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백윤식이 주연을 맡은 영화 ‘관상’ VIP 시사회에도 함께 방문해 즐겁게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백윤식이 예정된 영화 ‘관상’의 무대인사 일정에 불참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상’ 측 관계자는 13일 “백윤석씨가 14일 무대인사에 나서려고 했으나 매체들의 관심이 높아 부담감을 느끼셨는지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정시아 백도빈 반응은?”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상대는 30살 연하 지상파 기자? 이미 실명까지 다 거론됐던데!”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백도빈과 한 살 차이라던데‘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세상에! 나이는 숫자인가요? 대단하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사랑에 나이는 숫자일 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