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슈와 남편 임효성은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함께 첫 출연했다. 이날 임효성이 처가집에 방문한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슈는 결혼 4년차에 아이 셋 엄마가 됐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공개된 가족사진 속에는 슈와 남편 임효성, 이제 4살이 된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슈 아들은 아빠 임효성을 닮은 훤칠한 키, 엄마 슈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닮아 훈훈한 외모를 보였다. 슈 아들의 아역배우 못지않은 완벽한 외모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슈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가족사진, 아들 진짜 잘생겼어” “슈 가족사진, 훈훈하네요” “슈 가족사진, 아들 배우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하자마자 첫 아이를 낳고 둘째가 쌍둥이인 바람에 결혼 4년차에 아이가 셋이다. 계획한 것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