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아들 공개’
배우 금보라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습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금보라와 특전사로 제대한 둘째 아들 승민 씨가 출연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금보라는 '요즘 보기 드문 청년으로 둘째 아들을 키운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금보라의 아들 승민 씨는 사관학교에 가던 날을 떠올리며 "저는 고등학교 때 입대하는 느낌이라 군대를 두 번 가는 셈이었다. 사관학교 들어가는 날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안 타려고 집을 나왔다. 그러고나서 살기 위해 다음 날 집에 들어갔고 결국 사관학교에 갔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금보라는 "아들과 미국 공항에까지 같이 갔다. 자리도 따로 앉았다"며 "사실 아들이 사관학교에서 1년을 못 버틸 줄 알았다. 그런데 후임을 교육시키며 잘 생활해 안심했다. 비록 입학은 반강
금보라 아들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금보라 아들 공개, 진짜 잘생겼다! 훈훈한 외모에 특전사 출신까지?” “금보라 아들 공개, 완벽하네!” “금보라 아들 공개, 엄마가 자랑스럽겠네” “금보라 아들 공개, 보기 드문 청년일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