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약에 대해 잠정
노사는 어제(11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12차 본교섭을 벌여 오늘(12일) 오전 0시 30분쯤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습니다.
기본급 9만 7,000원 인상을 뼈대로 한 이번 합의안에 대해 노조는 내일(13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벌입니다.
합의안이 통과되면 노사는 다음 주 초에 타결 조인식이 열 예정입니다.
기아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약에 대해 잠정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