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BMW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필 미켈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2일(목) 미국 일리노이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BMW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4.51%가 필 미켈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필 미켈슨은 올 시즌 피닉스 오픈과 디 오픈 챔피언십을 우승하며 2승을 거두고 있고, 상금랭킹에서는 타이거 우즈와 매트 쿠차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에 참가한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41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필 미켈슨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18언더파를 기록, 공동 2위에 오른바 있으며 1라운드에서는 3언더파를 기록했다.
필 미켈슨에 이어 매트 쿠차의 언더파 예상이 84.51%로 높게 예상됐고, 아담 스콧의 언더파 예상이 77.77%로 뒤를 이었다. 이어 스티브 스트리커(74.08%)의 언더파 예상이 뒤를 이었으며, 브랜트 스네데커(61.60%), 헨릭 스텐손(61.47%), 저스틴 로즈(56.79%)의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매트 쿠차(37.92%), 아담 스콧(37.11%), 필 미켈슨(31.30%)의 3~4언더파 예상이 차례로 높게 집계된 가운데, 브랜트 스네데커(36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7회차는 12일(목)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공식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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