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경찰야구단이 퓨처스 북부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2013 프로야구 퓨처스리그에 참가 중인 경찰야구단은 10일 벽제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6-5로 승리, 2위 SK를 2.5경기차로 따돌리고 남은 경기 승패와 고나계없이 퓨처스 북부리그 우승을 결정지었다.
유승안 감독이 이끄는 경찰야구단은 평균자책점∙탈삼진 1위를 기록중인 장원준,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양훈이 이끄는 탄탄한 마운드와 타
경찰야구단은 삼성 최형우, 두산 양의지와 민병헌, LG 우규민과 손주인, 한화 최진행, 넥센 손승락 등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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