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이 9월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올 하반기부터 결혼을 준비해왔지만 지난 6월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하며 잠시 결혼 준비를 미루다 9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친지 외에 가까운 지인 등 소수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결혼식 주례는 MBC 드라마 ‘허준’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순재가 축가와 사회는 평소 친분이 있는 가수 김범수, 이켠이 맡았다.
한편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 28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서서 자는 나무’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최근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여현수 정하윤,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이 9월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제뉴인 다나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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