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만경영으로 최근 여론의 질타를 받은 한국은행과 3개 국책은행,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예금보험공사 등 7개 국책 금융기관의 임금인상률이 앞으로는 외부전문가 심의를 거쳐서 결정됩니다.
'국책금융기관 경영예산 심의회'는 오늘(22일) 오전 제1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07년도 국책금융기관 예산 심의 기준을 논의했습니다.
심의 기준에 따
심의회는 이들 국책금융기관의 임금인상률을 정부투자기관 수준에 맞추되 감사원과 국회 지적사항을 반영해 가급적 인상이 자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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