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박하선이 이승기의 누명을 밝혀줄 중요한 증거품인 디카에 한걸음 다가섰다.
5일 방송된 ‘투윅스’에서 태산(이준기 분)이 부탁을 받은 인혜(박하선 분)가 영자(박하나 분)에게 디카를 받으러 갔다.
이날 인혜는 태산의 누명을 벗겨줄 증거품인 디카를 찾기 위해 태산이 시키는 대로 경찰을 따돌린 뒤 죽은 만석(안세하 분)의 애인인 영자가 일하는 네일샵으로 향한다.
영자와 만난 인혜는 “고만석이 빌려간 디카 찾으러 왔다. 고만석과 여행가지 않았냐”며 디카를 받기위해 말을 건넨다. “근데 누구냐. 우리 만석씨 어떻게 아느냐”는 영자의 의심에 “만석씨 카센타 단골”이라고 둘러댄다.
박하선이 이승기의 누명을 밝혀줄 중요한 증거품인 디카에 한걸음 다가섰다. 사진=투윅스 캡처 |
그렇게 인혜의 손에 디카를 손에 넣는 듯했으나 “어떡하나. 디카가 주인의 손으로 들어가지 못할 줄 알고 팔았다”는 영자의 말에 또 다시 디카 찾기 삼만리가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