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의 박하선이 이준기가 자신을 버린 이유를 알게 됐다.
5일 방송된 ‘투윅스’에서 재경(김소연 분)을 통해 태산(이준기 분)의 비밀을 알게 되는 인혜(박하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혜가 태산과 접선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재경은 그녀를 찾아와 태산에게 증거품인 디카를 가지고 자수하라고 권한다.
인혜가 머뭇거리자 재경은 “장태산 8년 전 교도소를 다녀왔다. 우리 아버지를 찔렀다고 자수했다. 2005년 8월에 8년 전 일”이라고 고백한다.
재경의 말에 인혜는 크게 놀란다. 태산이 갑작스럽게 태도를 바꿔 자신을 버리고 낙태를 종용했던 시기와 맞아 떨어졌던 것.
‘투윅스’의 박하선이 이준기가 자신을 버린 이유를 알게 됐다. 사진=투윅스 캡처 |
뒤늦게 태산의 진심을 알게 된 인혜는 충격과 미안함과 오열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