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1루 마운드에 올라 이닝을 마친 다저스 브라이언 윌슨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콜로라도 원정 2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새로 합류 에디슨 볼퀘즈가 첫 선발 시험대에 올랐으나 4이닝 6피안타 4실점 후 내려갔고 콜로라도는 에이스 호르헤 데 라 로사가 6이닝 6피안타 2실점 후 물러났다.
한편 다음날 신시내티전에서 선발 등판예정이던 류현진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등판일정이 변경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