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이봉원이 ‘스플래시’ 촬영 중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봉원이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 수영장에서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 녹화에서 다이빙을 하다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매체는 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봉원은 안면이 일부 함몰되고 망막이 손상됐고, 현재 정밀검사와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은 샘 해밍턴과 클라라, 양동근, 김영호까지 출연진의 잇단 부상 소식과 사연 등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개그맨 이봉원이 ‘스플래시’ 촬영 중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사진=MBN스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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