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영재 MC 발탁, ‘쇼 챔피언’서 남다른 입담 자랑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과 영재가 ‘쇼챔피언’ MC에 발탁됐다.
힘찬과 영재는 4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스페셜 MC로 등장해 능숙하고 안정된 진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앞서 Mnet 연예정보프로그램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도 이미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남다른 진행 솜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힘찬은 가수 데뷔 전 SBS-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The Show)의 메인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B.A.P 힘찬 영재 MC 발탁, 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과 영재가 ‘쇼챔피언’ MC에 발탁됐다. 사진=TS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비에이피는 트리플 타이틀곡 ‘배드맨’(Badman)으로 음악 차트를 장악한 데에 이어, 오는 10월 일본 데뷔와 함께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