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7-4 승리를 거뒀다.
9회초 2사 1루 마운드에 올라 데뷔 첫 세이브를 성공 시킨 다저스 크리스 위드로가 마이클 영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투수들의 무덤답게 전날에 이어 이날도 난타전을 벌인 양팀은 다저스 리키 놀라스코가 6이닝 5피안타 2실점 호투하며 시즌 12승을 신고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