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 9회초 1사 2,3루 SK 안치용이 극적인 역전타를 날린 뒤 2루로 슬라이딩했으나 태그아웃됐다. 안치용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LG는 선발 리즈(8승 11패)는 SK 세든(11승 5패)를 상대로 시즌 9승에 도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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