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규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개월 된 딸 추사랑과 48시간을 보내게 된 추성훈의 생활을 지켜보던 도중 발바닥에 독특한 문양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추성훈의 발바닥에 새겨진 문신이었다.
추성훈은 딸이 태어날 때 남긴 발바닥 도장을 자신의 발바닥에 문신으로 남겨 ‘딸바보 끝판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심지어 둘째를 가질 생각은 없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둘째가 생기면 사랑이가 둘째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게 될까봐 아직은 생각이 없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추성훈의 딸 사랑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성훈 딸 사랑법, 우와. 문신까지” “추성훈 딸 사랑법, 딸바보 끝판왕이다. 진정” “추성훈 딸 사랑법, 멋있다. 나도 저런 남편 만나
이 시대의 진정한 딸바보로 등극한 짐승 파이터 추성훈. 그가 사랑스러운 딸과 함께 보낸 48시간은 오는 19일부터 3일간 연속 방송되는 KBS 부성애 예능버라이어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