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다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월요일 심야프로그램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10.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4%보다 무려 2.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게스트로 걸그룹 카라를 앞세웠던 ‘안녕하세요’는 지난 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게 빼앗겼던 1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안녕하세요’가 다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월요일 심야프로그램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한편 ‘안녕하세요’ ‘힐링캠프’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음악감독 박칼린’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