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쉬고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한 채 피곤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하하의 아내 가수 별은 하하의 트위터에 ‘이 사진...모..모..옷생겨..에잇 화이팅’이라는 멘션을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셀카 얼굴에 피로가 묻어나와” “하하 셀카 별 돌직구 귀여워” “하하 셀카 별 돌직구 이 커플 정말 솔직하다” “하하 셀카
한편 하하는 지난해 11월 30일 가수 별과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지난 7월 아들 드림 군을 얻었다. 최근 가수 스컬과 함께 새로운 앨범 ‘레게릴라’를 발표하고 왕성한 음악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