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열대야로 여름 상품매출이 크게 늘면서 주요 백화점의 지난달 매출이 크게 올랐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전체 점포 기준 14%, 현대백화점의 지난달 매출도 동월 대비 기존점 기준 1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상품군별로는 선글라스를 비롯한 패션잡화와 스포츠, 레저 판매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무더위와 열대야로 여름 상품매출이 크게 늘면서 주요 백화점의 지난달 매출이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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