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이상형, "써지니의 이상형은…써니 아닌 박미선?" 반전!

‘이서진 이상형, 써니, 박미선’

이서진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배우 이서진이 데뷔 14년 만에 최초로 토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이서진은 잘생긴 뉴욕대생에서 ‘국민 짐꾼’으로 거듭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MC 홍은희와 드라마 출연 후 10년 만에 만난 이서진은 이날 홍은희에게 “얼굴이 많이 바뀌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라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최근 tvN `꽃보다 할배`에서 ‘국민짐꾼’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서진은 여자 아이돌과 함께 유럽 여행을 간다고 감쪽같이 속았던 첫 여행부터, ‘대만편’ 비행기에 몸을 실을 수밖에 없었던 웃지 못할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꽃할배’에서 ‘써니 앓이’로 큰 웃음을 안겼던 이서진이 실제 이상형으로 꼽은 사람은 개그우먼 ‘박미선’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서진 이상형 박미선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이상형, 써니 아닌 박미선?” “이서진 이상형, 나이 따라 가는 건가요?” “이서진 이상형, 너무 반전 아닌가요?” “이서진 이상형, 써지니의 이상형이 써니 아닌 박미선이라니 너무 말도 안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