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문근영이 얼음주머니로 폭염 속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지난 18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작사는 주인공 정이 역을 맡은 문근영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복 차림의 문근영은 발그레 달아오른 양 볼에 얼음주머니를 대며 열심히 열을 식히고 있다.
문근영 얼음주머니, 문근영이 얼음주머니로 폭염 속 연기 투혼을 발휘했다. |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상황이지만, 문근영은 카메라 불이 켜지는 동시에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이에 드라마 관계자는 “문근영은 더운 날씨에도 흡입력 있는 연기를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 유정의 예술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근영, 이상윤, 박건형, 서현진, 김범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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