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지밥 "남궁민수! 우리가 드디어 문을 열었어" 폭소

‘설국지밥’

영화 ‘설국열차’ 패러디물인 ‘설국지밥’이 등장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국지밥’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털모자를 쓰고 철문 앞에 서 있는 스폰지밥의 모습이 영화 ‘설국열차’의 주인공 모습과 유사했던 것.

이에 게시자는 ‘설국지밥’이란 제목과 “자네가 남궁징어?”라는 설명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영화 ‘설국열차’는 개봉 15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