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김곤, 김선 감독이 ‘방독피’가 제작은 2010년에 됐으나 개봉은 2013년도에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9일 오전 서울시 신문로 2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영화 ‘방독피’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 김곡, 김선 감독은 ‘‘방독피’가 2010년에 제작된 것으로 아는데, 2013년에 개봉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들은 “어떠한 의도가 있어서 늦게 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도 보셔서 아시다시피 영화에 담고있는 내용 특성상 쉽게 개봉할 수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곤, 김선 감독이 ‘방독피’가 제작은 2010년에 됐으나 개봉은 2013년도에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사진=방독피 공식포스터 |
‘방독피’는 김곡, 김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