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는 몸매 관리 비법으로 “12년째 1일 1식을 하고 있다. 하루 세 끼를 다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찔 수밖에 없다. 또 날씬한 몸매 뿐만 아니라 연기를 위한 체력과 호흡을 가다듬기 위해 틈나는 대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빈우는 현재 MBC ‘잘났어 정말!’에서 나진 그룹 이 회장의 딸 이선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날씬한 몸매 뿐 아니라 드라마 속에서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30대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 현장 관계자는 “김빈우는 항상 극중 상황에 맞도록 의상 스타일링에 신경 쓴다. 과하지 않게 화려한 패션이 김빈우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고 전했다.
현재 김빈우는 ‘잘났어 정말!’ 뿐 아니라 홈쇼핑 채널에서 패션 쇼핑 코치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