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온라인 게임 중 벌어진 말다툼 사과 “주의하겠다”

성우 겸 VJ 서유리가 사과의 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해요.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서유리가 온라인 게임 도중 발생한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서유리 페이스북

이 같은 글을 올린 것은 서유리가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롤)를 하던 중 게이머들과 말다툼을 한 것에 대한 사과의 뜻을 내비친 것이다. 또 실수가 있었음을 언급하며 자신에게도 심한 욕을 했고, 팀에 민폐를 끼쳤으니 사과하라고 하더라며 미숙한 게임 능력에 대해 비난을 퍼붓는 것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서유리는 현재 tvN ‘SNL코리아’ MBC ‘섹션TV연예통신’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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