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포항에 연간 310만톤의 철강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전용 항만을 확보했습니다.
동국제강은 오늘 포항 신항 제 2부두에 연간 230만톤의 슬래브 등 원자재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는 4만톤급 선석 1개와 1만톤급 선석 1개의 전용부두를 준공했습니다.
또 다음달
김영철 사장은 회사의 경쟁력 향상과 포항항의 물류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포항항이 국가의 중요한 물류 허브로 도약하는데 일정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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