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학창시절 우울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엠버는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사연주인공을 진심으로 위로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정치 닮은꼴 외모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한 여고생이 등장했다. 그는 그간 마음고생이 심했던 듯 고민을 설명하다 울음까지 터트렸다.
엠버 심경 고백, 에프엑스 엠버가 학창시절 우울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이어 “한국에 와서는 오히려 놀림 받던 부분이 자신의 매력이 된 것 같다”며 고민 주인공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조정치 닮은꼴 여고생의 사연은 고민 판정단으로부터 총 84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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