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영화 ‘더 웹툰:예고 살인’을 극장과 곰TV에서 동시에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지난 25일부터 ‘더 웹툰: 예고살인’(이하 ‘더 웹툰’)을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1만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 웹툰’은 인기 웹툰 작가 지윤(이시영 분)이 그린 웹툰 그대로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지윤과 형사 기철(엄기준 분)이 숨은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영화 ‘더 웹툰:예고 살인’을 극장과 곰TV에서 동시에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사진=더 웹툰 공식포스터 |
한편 지난 6월 27일 개봉한 ‘더 웹툰’은 7월 25일까지 누적 관객 수 118만1056명을 기록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