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감독 유상철이 눈 실명 사실을 고백했다.
26일 방송예정인 MBC ‘파이널 어드벤처’에서 출연한 유상철은 왼쪽 눈 실명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사실 왼쪽 눈 시력이 거의 안 나온다. 그래도 다행인 게 오른쪽 눈은 아직 시력이 떨어지지 않아서 그나마 볼 수 있다”고 털어놨다.
유상철 실명 고백, 축구감독 유상철이 눈 실명 사실을 고백했다. 사진=MBC |
한편 이날 유상철이 실명사실을 고백한 것 외에도 ‘파이널 어드벤처’ 사이판 편에서는 깊은 육해공을 넘나드는 다양한 이동수단과 내리쬐는 태양으로 인한 무더위까지 더해져 한층 난이도 높은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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