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외교부 제1차관과 니컬러스 번즈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6자회담 재개를 환영하고, 국제사회의 일치된 목소리를 견지하는게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특히 빠른 시일안에 9.19 공동성명 이행방안이 합의되고, 북한 핵프로그램 포기가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간 협의 등을 통해 6자회담 대책 등에 협의를 긴밀히 진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