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오릭스 버팔로스의 ‘빅보이’ 이대호가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대호는 1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장했다. 이대호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렸다.
이대호가 시즌 16호 홈런을 작렬시켰다. 사진 =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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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시즌 16호 홈런을 작렬시켰다. 사진 =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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