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은 지난 7월 16일 오후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YG 사옥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을 진행했다.
2NE1이 뛰고 움직이며 몸을 쓰는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에는 처음 나서는 것으로 이번 녹화는 촬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2NE1이 YG사옥에서 ‘런닝맨’ 촬영을 함으로서, YG 사옥의 내부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된 것.
YG는 국내 가요 기획사로는 드물게 지하에 가수들과 직원들을 위한 구내식당까지 갖추는 등 여러 면에서 특이한 사옥이다.
2NE1이 촬영한 ‘런닝맨’은 이달 말 전파를 탈 예정이다.
런닝맨의 YG사옥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YG사옥에서 촬영하다니 대박이다” “런닝맨을 YG사옥에서? YG식구들 다 볼 수 있나” “런닝맨 YG사옥 촬영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지난 8일 새 싱글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 음원을 발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