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메이저리그 올스타 전야 행사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퀸즈의 시티 필드에서 열렸다. 양 팀 올스타들은 공식 훈련과 홈런더비 등 일정을 소화했다.
행사 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프레디 프리만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프리만은 최종 투표에서 야시엘 푸이그를 제치고 올스타에 선정됐지만, 부상으로 뛰지 못하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욕 퀸즈) = 김재호 특파원 /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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