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 녹화에서는 ‘개그콘서트’ 대표스타 5인과 함께 만병의 근원인 비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 김준현은 지금과 달리 홀쭉했던 20대 초반의 ‘훈남 김준현’ 사진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부터 통통했을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사진 속 김준현은 홀쭉한 몸매와 날렵한 턱선으로 출연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준현은 자신이 뚱뚱해진 이유에 대해 “유민상과 함께한 7년의 세월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 아이디어 회의가 잘 되어도 먹고 안 되어도 먹고 끊임없이 먹는다”며 유민상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준현 어릴 땐 훈남이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민상, 김지호의 어린시절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비타민’은 10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