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이혼 4년 만에 록 밴드 보컬리스트 채드 크로거와 재혼했다.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들은 “에이브릴 라빈과 캐나다 출신 록 밴드 니켈백의 리드 보컬 채드 크로거가 29일 프랑스 남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채드 크로거는 에이브릴 라빈 5집 수록곡을 함께 작업하기 위해 지난 2월 처음 만났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8월에는 6개월의 교제 끝에 약혼식을 올렸다.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이혼 4년 만에 록 밴드 보컬리스트 채드 크로거와 재혼했다. 사진=에이브릴 라빈 재킷사진 |
앞서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2006년 그룹 썸41의 멤버 데릭 위블리와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