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연예병사들이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를 찾은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중국 언론도 이 사태를 보도했다.
26일 중국 포털사이트 중 하나인 시나닷컴 연예는 전날 밤 한국에서 방송된 SBS ‘현장 21’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편을 통해 보도된 내용을 관심 있게 다뤘다.
이 매체는 ‘현장 21’ 방송 캡처 사진을 나열하면서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과 마이티마우스의 상추(본명 이상철)의 안마시술소 출입이 포착됐다고 보도하며, 취재 도중 충돌로 기자가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일부 연예병사들이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를 찾은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중국 언론도 이 사태를 보도했다. 사진= 현장21 방송캡처 |
일단 중국과 아시아에서 많은 팬을 보유한 한류 스타 세븐이 사태에 연루됐다는 데 상당한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온라인상에서는 이에 관련해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대부분 드러냈다.
또 세븐의 연인이자 중국에서 영화 ‘필선2’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한별에 대한 언급도 다수 눈에 띄었다. 중국 누리꾼들은 “10년 동안 사귄 남자 친구에게 받을 상처가 걱정된다”며 그녀를 걱정했다.
한편 2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