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백년의 유산’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최종회의 시청률은 30.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8.6%에 비해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오랜 만에 30%대 시청률을 돌파한 것.
‘백년의 유산’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 백년의유산 방송캡처 |
한편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KBS2 ‘최고다 이순신’은 27.5%를, MBC ‘금나와라 뚝딱’은 16.9%, SBS ‘출생의 비밀’과 ‘원더풀 마마’는 각각 6.4%와 7.7%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