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연애조작단’ 카메오 출연, 2년 만의 정유미와 재회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공유가 ‘연애조작단; 시라노’(이하 ‘연애조작단’)에 깜짝출연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에서 공유가 네 번째 의뢰인 정유미의 남자로 활약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유의 카메오출연에 대해 제작진은 “달콤한 목소리, 여심을 흔드는 꽃미소로 ‘연애조작단’의 달달한 로맨스를 한층 고조시킬 것”이라며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존재감을 발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공유의 ‘연애조작단’ 깜짝출연은 한쪽 얼굴을 가린 채 음산한 기운을 뿜어내는 4번째 의뢰인 ‘고스트녀’로 파격연기를 선보일 정유미와 함께 등장하는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공유와 정유미는 앞서 영화 ‘도가니’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한 작품에서 출연하게 된 만큼 이들의 조화 역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