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김구라로부터 “최근 들었던 자신의 풍문이 있냐?”라는 돌직구 질문을 받았다.
장윤정은 이에 대해 “내 소식 절대 안 본다. 기사도 댓글도 안 본다”면서 “원래부터 안 봤다. 특히 요즘에는 기사 수가 엄청나서 볼래야 볼 수가 없더라. 이렇게 화제의 인물이 될지 몰랐다”고 답했다.
그의 웃픈 표정에 김구라는 “안 좋은 일이 있다면 분명 곧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위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