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이상철 기자] 8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넥센 히어로즈전이 매진사례를 이뤘다.
넥센의 한 관계자는 “경기 시작 1시간20분 전인 오후 3시40분, 1만2500석의 티켓이 다 팔렸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3경기 연속 매진이다.
그리고 넥센의 홈경기 시즌 7번째 매진이다. KIA와의 5차례 홈경기가 모두 매진되는 ‘뜨거운 인기몰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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