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건방지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보영은 4일 방송예정인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SNS에 떠도는 본인의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날 이보영은 “지인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여줬다.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란 생각에 정말 좋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보영의 말에 MC 봉태규는 “겸상을 하지 않는 걸 넘어 더 심한 소문도 들어봤다”고 말해 이보영의 당혹스러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