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천안 공연 끝나고 서울로 가는 길. 매니저 폰으로 ‘출생의 비밀’ 초집중. 끊기지 마라 끊기지마”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이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을 핸드폰으로 감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걸그룹 ‘핑클’로 활동했던 우정을 증명하듯 바쁜 와중에도 전 멤버들의 드라마를 본방사수 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지난 22일 컴백한 이효리를 향해 “나도 목 터져라 공연하느라 컴백무대 못봤네. 집에 가서 봐야지!
한편 핑클은 지난 12일 데붜 15주년을 맞았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옥주현을 비롯해 성유리, 이진이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이효리는 21일 정규 5집으로 컴백,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