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대형 목욕탕 52곳 가운데 16곳의 음용수가 마시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부터
마시는 물 기준 초과가 16건이었으며, 무신고 영업 11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하거나 원산지를 속인 사례가 2건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16명을 형사 입건하고, 20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 시내 대형 목욕탕 52곳 가운데 16곳의 음용수가 마시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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