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이민정 커플의 사주를 봤다는 한 전문 무속인이 두 사람을 ‘길거리에 내놓아도 잘 살 커플’로 꼽았다.
23일 방송예정인 Y-STAR ‘궁금타’는 풍수 전문가와 함께 스타들의 집과 인테리어를 통해 운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풍수전문가는 이병헌의 집은 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길 위쪽은 계곡이 흐르던 것으로 보아 명예와 권위 운을 몰고 오는 터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 방송에서 이병헌과 이민정의 사주를 자주 보았다는 풍수 인테리어 전문 무속인은 “둘의 궁합이 아주 좋아 길거리에 내놓아도 잘 살 커플”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병헌, 이민정 둘 다 사주가 강해 자기주장이 확고하므로 집 안에 분재와 같이 강한 기운의 소품은 트러블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이병헌은 재산을 탕진해도 귀인들이 나타나 일으켜 세워줄 좋은 사주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효리, 보아, 노홍철의 집을 통해 풍수 인테리어 팁을 알아보는 시간도 진행됐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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